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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국가단의 이솔로몬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소속사는 "이솔로몬은 지난 4일 미열과 약한 목감기 증상 등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어 두 차례의 자가 진단키트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고 5일 PCR 검사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솔로몬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약한 목감기 증상만 있을 뿐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상태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솔로몬과 스케줄로 인해 동선이 겹친 멤버 박창근, 김동현을 비롯한 스태프들은 두 차례의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당사는 이솔로몬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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