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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연희(33)가 행복한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이연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며 "넘 추워용. 다들 감기 조심"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한 식당을 방문한 사진도 게재했다.
이어 같은날 추가로 게시물을 올리며 "진짜 실수연발.;;; 당황. 아직도 인스타 어색하면 어떡하지?"라고 전했다.
카메라가 흔들린 탓인지 이연희의 모습이 흐릿한데, 이에 네티즌은 "흔들려도 예뻐요", "이 정도는 실수 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황승언도 "하루에 두 개씩 올리면 안 어색한 거야!ㅋㅋㅋ 인스타 적응기 화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11월 연극 '리어왕'으로 첫 연극 데뷔를 마쳤다.
[사진 = 이연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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