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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시영(41)이 초호화 스위스 여행을 즐기고 있다.
7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빙하특급 열차를 타고 그림 같은 풍경을 카메라로 담았다.
이시영은 " 1년 전에 예약해도 표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일등석(First Class)보다 그 위에 엑설런트클래스(Excellence class)를 스위스관광청 덕분에 제가 타보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려 291km를 7시간 동안 달리고 알프스의 깊은 곳을 엄청난 장관의 연속이에요"라며 "그 7시간이 너무나 짧은 이유는 미슐랭급의 코스 음식과 음식마다 페어링되어 나오는 와인들. 글래시어바에서 각종 위스키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럭셔리 기차이기 때문. 7시간 내내 알프스 풍경을 보면서 또 모든 술이 무제한"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인들에게 최고 데이트 코스인 VIP빙하특급열차"라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명품 P사 옷을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이시영은 지난달 스위스관광청으로부터 홍보대사 초청을 받아 출국했다. 취리히, 체르마트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하며 스위스의 경치와 관광지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오는 16일 공개되는 디즈니+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 이시영은 201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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