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제이홉, 고속도로 휴게소 출몰…한국 맞아? "K-휴게소 바이브"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근황을 전했다.

6일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휴게소 바이브"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홉은 두꺼운 '뽀글이' 재킷에 데님 바지를 입었다. 명품 L사 모자 위에 후드를 걸치고 꽁꽁 싸맨 모습이다. 남다른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마치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발걸음과 이국적인 배경이 눈길을 끈다. 한껏 가렸지만 숨겨지지 않는 훈훈함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장기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신규 앨범 발매와 오는 3월 서울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제이홉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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