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트레저가 오는 4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트레저의 데뷔 첫 콘서트다. 트레저는 그에 걸맞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일찌감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새 앨범 타이틀곡 '직진 (JIKJIN)'과 수록곡 무대는 물론, 그간 쉽게 볼 수 없던 유닛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그밖에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트레저는 청량한 소년미를 넘어 새로운 매력들을 가감없이 펼쳐낼 계획이다. YG 측은 "한층 발전한 트레저의 음악적 역량과 확장된 스펙트럼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트레저의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콘서트에 앞서 트레저는 오는 15일 새 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을 발표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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