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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피겨스케이팅 올림픽 해설위원을 맡고 있는 곽민정이 연이은 편파판정에 대해 쓴소리를 내놨다.
곽민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왜 이렇게 드럽냐. 제발 올림픽 가지고 장난치지마라. 선수들 4년 준비해서 나온거다. 진짜 토나와"란 글을 남겼다.
앞서 7일 펼쳐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연이어 나온 석연치 않은 판정에 대한 비판으로 풀이된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대회 초반부터 중국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판정이 연이어 나오면서 역대 최악의 올림픽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받고 있다.
[사진 = 곽민정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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