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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엄정화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keup"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엔 화사한 꽃미모가 돋보이는 화장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과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탤런트 겸 CEO 김준희는 "우주 최고 예쁜 언니♥",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은 "헐 언니 다시 20살 되심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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