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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 솔로녀들이 '여신강림' 비주얼로 안방을 뒤흔든다.
9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환상적인 미모와 매력을 자랑하는 6기 솔로녀들이 베일을 벗는다.
최근 촬영에서 6기 솔로녀들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한옥마을에 마련된 '솔로나라 6번지'에 차례로 입성했다. 이들은 등장할 때마다 감탄과 찬사를 부르는 비주얼로 '역대급 로맨스'를 예감하게 했다.
한 솔로녀는 남다른 미모로 3MC의 시선을 강탈했다. MC 송해나는 "와우, 귀여워"라며 푹 빠져들었고, MC 데프콘은 "혹시 연예인 출신? 가수 출신 아닌가?"라며 '매의 눈'을 가동했다. 또 다른 솔로녀는 단아한 단발머리와는 정반대의 쾌활한 매력을 발산했다.
제작진은 "여기에 블랙핑크 지수 닮은꼴 솔로녀까지 출격, '솔로나라 6번지'를 후끈 달군다"며 "솔로남들은 미(美)친 미모를 자랑하는 솔로녀들의 등장에 잇몸만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이들은 '다 너무 미인이시네', '나 너무 잘 왔네'라며 흐뭇해한다"고 전했다.
솔로녀들의 미모에 데프콘, 이이경 역시 과몰입했다. "귀여워!", "예쁘시다"라고 반응을 숨기지 못한 두 사람의 모습에 송해나는 "둘이 난리났네"라며 폭소했다. 이이경은 "시청자들도 저희와 같은 반응일 것"이라며 미소를 이어갔다.
[사진 = SBS PLUS, NQQ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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