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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주진모(48)의 아내인 의사 민혜연(38)이 남편 주진모의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9일 인스타그램에 "3차 맞고 하루 뒤부터 골골. 그래도 요즘 요리에 맛들인 오빠 덕분에 잘 얻어먹고 빠르게 회복 중!"이라며 "오빠의 첫 제육볶음❤ 주말에만 해주는 오빠의 일요일 파스타❤"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민혜연의 거울 셀카를 비롯해 남편 주진모가 만든 제육볶음, 파스타 등의 사진이 담겼다. 한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운 음식들로 주진모의 남다른 요리 실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더불어 민혜연의 글에서 주진모와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이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와, 진짜 솜씨가 대단하신데요?" 등의 반응.
한편 주진모, 민혜연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민혜연은 최근 케이블채널 SBS FiL '아수라장' MC로 방송 활동도 병행했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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