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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명수(52), 의사 한수민(44) 부부가 쇼트트랙 대표 황대헌(23)의 금메달을 함께 기뻐했다.
한수민은 9일 인스타그램에 "금메달!!!!!!!!!!!!!!🥇🥇🥇🥇🥇 #황대헌선수수고하셨습니다 #극세사다리⛸ "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의 집에서 찍은 것으로 황대헌이 금메달을 수상하는 TV 화면 앞에서 박명수가 쇼트트랙 선수처럼 분장한 채 포즈 취하고 있다. 한수민의 글과 박명수의 포즈에서 금메달의 감격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사진에 담긴 한수민, 박명수 집의 세련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한편 황대헌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의 쾌거를 올렸다.
[사진 = 한수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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