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가 마침내 불펜요원 홍성민(33)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
NC 다이노스는 10일 "투수 홍성민과 연봉 협상을 마치며 2022년 선수단 연봉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라고 밝혔다.
NC는 홍성민과 연봉 1억 2500만원에 사인했다. 지난 해 1억 1,000만원에서 14% 인상된 금액이다.
홍성민은 지난 해 53경기에 등판해 41⅓이닝을 소화하며 3승 4패 14홀드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했다. KBO 리그 통산 기록은 305경기 15승 14패 5세이브 41홀드 평균자책점 3.77이다.
한편 홍성민은 이날 C팀(NC 퓨처스)팀 CAMP 2(NC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NC 불펜투수 홍성민이 뒤늦게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 홍성민은 NC와 연봉 1억 2500만원에 계약했다. 지난 해 1억 1000만원에서 14% 인상된 금액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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