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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캡틴 마블2’에서 박서준과 호흡을 맞추는 브리 라슨이 강도 높은 훈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9일(현지시간) 인사이더와 인터뷰를 통해 MCU에서 ‘캡틴 마블’ 역할을 위한 훈련은 “내 몸이 가능하다고 믿었던 것보다 훨씬 뛰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캡틴 마블2’에선 몸을 좀 더 유연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나는 내가 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이 여행을 시작했지만 나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 내 몸이 가능하다고 믿었던 것을 훨씬 뛰어넘었다”고 말했다.
실제 브리 라슨은 자신의 집 차고지를 개조해 트레이닝 공간을 만들고 매일 강훈련을 거듭하고 있다. 한 손으로 턱걸이, 팔굽혀펴기 각 3개씩 성공시키는가 하면, 무거운 역기를 번쩍 들어올리기도 했다.
그는 ‘캡틴 마블2’에 대해 자세한 세부 사항을 공유하지는 못했지만, 인사이더에 “수개월 동안 훈련을 받았다”고 말했다.
브리 라슨은 “내 몸은 그저 도구, 무엇이든 던져 넣을 수 있는 기계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여자애들은 그럴 수 없어'라고 말할 때 더 하고 싶어진다. 이번에는 큰 성과가 있었고 몸이 점점 더 익숙해지고 점점 더 흥분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캡틴 마블2’에서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다. 미국에선 박서준이 ‘캡틴마블2’에 출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국계 미국인 10대 영웅 '아마데우스 조'를 연기할 것으로 예측했다.
마블 코믹스 속 아마데우스 조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헐크의 사이드킥이자 마블의 히어로들을 제압할 만큼 명석한 두뇌를 지닌 독설가로 그려진다. 그의 어머니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속 배우 수현의 역할인 헬렌 조다.
2022년 11월 11일 개봉.
[사진 = AFP/BB NEWS, 마블,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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