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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김태환이 남모를 아픔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김태환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태환은 "제가 죽을 병도 있었다"며 "충치가 잇몸이 아닌 턱뼈로 바로 가는 희귀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턱뼈가 썩는 합병증이 생겼다. (골반뼈를 턱뼈에 이식하는 수술을 해) 골반뼈가 없다"고 털어놨다.
김태환은 SBS 공채 8기로 데뷔했다. 개가수 원조로 불리는 나몰라패밀리 멤버로 SBS '웃찾사' 등에서 크게 활약했으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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