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도 드디어 시작했네? "인생 첫 골프 어려운데요?"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설현(본명 김설현·27)이 골프에 도전했다.

설현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인생 첫 골프. 어려운데요?"라며 눈물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검정색 반팔 티셔츠의 편안한 차림인 설현이 머리를 뒤로 묶은 채 사뭇 진지한 분위기로 골프 스윙을 하는 모습이다. 설현의 멘트가 무색하게 멋들어진 폼의 스윙이라 실제로 설현이 어떤 골프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호기심이 높아진다.

한편 설현은 오는 4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으로 안방극장 컴백 예정이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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