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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하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11일 하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하하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한 결과 양성이 나와 PCR 검사를 받았다"라며 "결과는 아직 기다리는 중"이라고 알렸다.
앞서 하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김종국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했다. 지난 9일 음성이 나왔으나 추가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PCR 검사를 받았다. 현재 '런닝맨' 출연진 김종국, 지석진, 양세찬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하하는 '런닝맨',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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