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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김숙(47)이 송은이(49)의 독특한 버릇을 공개했다.
김숙은 11일 인스타그램에 "강희랑 얘기좀 하자더니....불면증없는 송선배!!!! #30년째숙면 #강희랑25년을 기다림 #무슨얘길까?"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과거 사진인데 입을 벌리고 잠든 송은이 옆에서 김숙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웃고 있는 모습. 이어 똑같은 구도로 이번에도 송은이가 이불 위에 잠들어 있고 김숙이 옆에서 브이 포즈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송은이의 잠버릇을 폭로하는 동시에 두 사람의 변함없은 우애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송은이는 김숙의 게시물에 "숙아~ 강희야~ 진짜 얘기 좀 하자!!"고 댓글로 너스레 떨었고, 김숙도 "너무 궁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화답했다.
[사진 = 김숙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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