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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2AM 멤버 정진운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2일 공식 입장을 내고"정진운이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진운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고 있지 않는 중"이라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2AM 멤버 조권과 임슬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한 바 있다. 2AM은 12~13일 완전체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인해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
▲ 이하 미스틱스토리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정진운이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정진운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정진운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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