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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0)이 아이들과 캠핑을 떠났다.
12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준이 귀여워서 어떡하지"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나영의 아들 신우와 이준이 모습이 등장했다. 함께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간 이들은 추억을 카메라로 담았다. 이준이는 머리에 헤드램프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와 열애 중이다. 마이큐 역시 최근 한 인터뷰에서 캠핑에 재미를 붙였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이 캠핑 간 장면을 각각 SNS에 올려 '럽스타그램'으로 네티즌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6년생, 2018년생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마이큐와는 지난해 11월부터 교제 중이다.
[사진 = 마이큐, 김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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