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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댄서 아이키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와의 닮은꼴 사진에 반응했다.
아이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묘하다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곽윤기가 지난달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것으로, 아이키의 스타일과 포즈를 똑같이 따라했다.
사진 속 곽윤기와 아이키는 분홍색 단발머리에 비니와 고글을 쓰고 얼굴 각도와 손가락 포즈까지 복사판 수준이다.
곽윤기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다.
[사진 = 아이키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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