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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56)과 배우 소유진(41)이 삼남매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3일 소유진의 인스타그램에는 가족 일상이 담긴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일요일 점심"이라고 설명한 그는 "빈둥빈둥 놀면서 아빠랑 고기 구워먹기 ㅎㅎ 모닝롤에 고기만 !! 넣어달라는 세은이 ㅎㅎ 고기빵 ^^;; 후식은 한라봉"이라고 전했다.
영상 속 백종원은 아이들에게 직접 소고기를 구워 주는 모습이다. 막내 딸 백세은은 모닝롤 빵 사이에 고기를 끼워 간단 햄버거를 만들어 먹었다. 아이들 모두 웃음 가득한 표정으로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정성으로 고기를 구우며 자상한 아빠 면모를 보인 백종원이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2015년생 딸 백서현, 2018년생 딸 백세은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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