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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권상우(45) 아내 손태영(41)이 뉴욕에서 눈 내린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내렸던 아침"이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눈이 소복히 쌓인 나뭇가지들이 아름답다. 딸 리호는 "엄마 진짜 예쁘지"라며 감탄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리호를 데리고 스키장으로 향한 모습이다.
부부의 훈훈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발을 모으고 귀여운 케미까지 드러낸 두 사람이다. 네티즌은 "겨울왕국 같아요", "예쁜 가족", "눈 너무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2009년생 아들 권룩희, 2015년생 딸 권리호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한편 권상우는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 '우리들은 자란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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