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국내 증시가 또다시 큰폭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14일 코스피는 1.57% 43.23포인트 하락한 2704.48포인트로 마감했다. 내린 종목이 787개로 오른 종목(116개)의 7뱅 달할 정도로 장이 좋지 않았다. 대성에너지는 상한가를 기록 눈길을 끌었다.
코스닥의 낙폭은 더욱 더 컸다. 2.81%, 24.63포인트 추락한 852.79로 장을 마쳤다. 상승종목은 108개였지만 하락종목은 10배가 넘는 1320개였다.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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