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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정음(38)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땅콩과 호두를 가득 쥐고 있는 황정음의 손이 담겼다.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부럼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럼에는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만큼 둘째 임신 중인 황정음에게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 이듬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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