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둘째를 임신한 배우 황정음(38)이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언니랑"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원피스 차림의 황정음이 검정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지인과 함께 찍은 거울 셀카다. 임신 중인 황정음으로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인다.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을 멘 채 의자에 편하게 앉아 있는 사진에선 마스크로 가리고 있음에도 황정음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흐른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2)과 2016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지난해 10월 둘째를 임신한 소식이 전해져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