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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다해(본명 변다혜·37)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처럼 상열하한증 있는 분께 제격! #온천 #노천"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ps. 마스크는 벗어도 되는 곳이었지만 그게 더 어색해서 방수 마스크 바로 착용하였답니다"라고 덧붙였다.
인피니티 풀에 몸을 담그고 '인생샷'을 남긴 이다해다. 슬림한 몸매와 볼륨감 넘치는 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다해는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며 유유히 따뜻한 물 속을 누볐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37)과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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