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사모님은 행복한 육아 중 "웃을 때 엄마 닮았다고"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웃을 때 엄마 닮았다고 합니다. 아장아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보행기에 앉아 아장아장 걸음을 옮기는 윤슬이의 모습이 담겼다. 윤슬이는 커다란 눈을 똘망똘망 빛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커다란 분홍색 리본 머리띠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한지혜와 꼭 닮은 윤슬이의 자태가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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