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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가 2022시즌 연간 회원 모집에 나선다.
LG 트윈스는 2월 21일부터 3월 11일까지 2022시즌 연간 회원을 모집한다. 올 시즌 연간 회원은 팬들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혜택과 친환경 소재의 기념품 제작을 확대했다.
2022년 연간 회원은 성인 회원(14세 이상)과 엘린이 회원(13세 이하)으로 나뉜다.
팬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모든 회원들의 가입비는 1만원이며 회원들에게는 2022 정규시즌 LG 트윈스 홈 경기 입장권 할인, 선 예매 권한, 온라인 예매 수수료 면제 및 오프라인 구단 상품 5% 할인 등 입장권과 상품 구매 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기존 플라스틱 회원카드를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변경해 제공할 예정이다.
연간 회원에게는 회원 가입시 구매할 수 있는 기념품(캘린더, 랜야드, 가방, 친환경 응원부채 2종) 외 6가지 추가 기념품(유니폼, 후드 아이싱티, 캐릭터 필기구세트, 티켓 목걸이, 홈웨어 세트, 친환경 인쇄 팬북)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모든 기념품은 회원전용 주문 제작 상품으로 진행됨으로 가입 기간 이후 취소는 불가하며, 4월 22일까지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022년 연간 회원 전원에게는 LG 트윈스 장기 연속 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5, 10, 15년 연속 가입회원 등급에 따른 기념품과 혜택이 제공된다. LG 트윈스는 KBO 최초로 2015년부터 연속 가입 회원 우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시즌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LG 트윈스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제한적 관중 입장에 대비, 2022년 연간 회원들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시즌 연간 회원 가입은 LG 트윈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홈페이지 및 LG 트윈스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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