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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성규(38)가 분위기 있는 혼술 현장을 자랑했다.
16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집에서 두 번째 혼술"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새 프로그램 12시간 녹화를 마치고 재범이가 선물해 준 300개 짜리 한정판 소주를 열었다. 오늘도 수고했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간단한 안주와 주류로 혼술타임을 만끽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장성규는 이사한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그가 인증한 소주는 가수 박재범이 론칭 준비 중인 소주 브랜드의 제품으로, 정식 출시 전 선물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성규는 최근 자신이 설립한 법인 아트이즈마인드 명의로 지난해 10월 청담동 소재 빌딩을 65억원에 계약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으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등에도 출연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2014년생, 2020년생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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