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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양미라(40)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8주 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손으로 배를 만지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검은색 재킷에 하얀색 롱티셔츠를 매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동그랗게 틀어 올린 머리와 고운 색으로 물들인 손톱, 링 귀걸이가 패셔너블한 매력을 더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양미라의 D라인. 임신 18주 차, 제법 볼록한 아름다운 D라인 감탄을 자아낸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정신욱(42)과 결혼,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지난 1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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