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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넷째 아이를 임신 중인 코미디언 정주리(37)가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가 사용 중인 것으로 보이는 한 애플리케이션의 화면이 담겼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임신 주수에 따라 태아의 크기를 과일, 동물 디저트와 비교해준다.
이에 따르면 정주리는 임신 28~31주로 아이는 38~42cm, 몸무게는 1.15~1.7kg. 정주리의 넷째 아이와 비슷한 크기의 과일은 호박이다. 이후에는 허니듀 멜론, 수박 등과 비교된다. 어느덧 쑥쑥 자란 아이의 근황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도윤, 도원, 도하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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