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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최여진(38)이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최여진은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다리 머선129?"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구공 앞에 선 채 머리카락을 매만지는 최여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여진은 쇼트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탄탄한 허벅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글 말미에는 "#축구", "#골때리는그녀들", "#진라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여러 네티즌은 "와", "역시 진라탄", "멋져", "멋지면서 아름답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최여진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액셔니스타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 빗댄 '진라탄 여브라히모비치'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사진 = 최여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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