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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38)가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서동주는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꽃다발을 품고 옅게 미소 지었다. 긴생머리를 늘어뜨린 그는 쇄골이 드러나는 네크라인 상의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서동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방의 막내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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