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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4인조 신예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이 ‘Heart Rider’로 돌아왔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17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Heart Rider (하트 라이더)’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록킹돌은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와 함께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데뷔곡 ‘Rocking Doll (록킹돌)’ 무대와는 다른 분위기로 돌아온 록킹돌은 설렘을 가득 안은 라이더로 변신해 해피 바이러스를 전했다.
록킹돌은 다양한 퍼포먼스를 화려하게 펼쳐내며 컴백 무대를 꾸몄다. 지구인을 향한 사랑에 빠진 외계 요정의 진심을 텔레파시 손동작으로 담아낸 포인트 안무부터 큐피드의 화살을 쏘는 듯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마지막까지 디테일을 살린 제스처를 통해 ‘Heart Rider’의 서사를 완벽하게 연출해냈다.
록킹돌은 지난해 12월 첫 번째 싱글 ‘Rocking Doll (록킹돌)’을 발매하며 외계 요정 콘셉트와 유니크한 세계관으로 K-POP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은 록킹돌은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Heart Rider’는 록킹돌의 순수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한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지구인을 짝사랑하게 된 외계 요정 록킹돌의 설레는 마음을 통통 튀는 노랫말로 다채롭게 그려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Heart Rider’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록킹돌은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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