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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31)가 연일 파격 행보를 보이고 있다.
17일 현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는 적지 않고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과감하게 윗옷을 탈의한 채 뒷모습을 찍었다. 현아는 등에 새긴 타투들을 자랑했는데, 작고 귀여운 스타일의 체리 모양부터 섹시미가 돋보이는 레터링과 긴 문양까지 다채롭다.
최근 새 타투들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인 현아.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독보적 분위기와 매력이 인상적이다.
현아는 가수 던(본명 김효종·29)과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SNS를 통해 반지 사진을 공개, 프러포즈하며 결혼설의 주인공이 됐다. 결혼에 대한 공식입장은 아직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현아와 던은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2019년 1월 전속계약을 맺고 듀엣 앨범 '1+1=1'로 활동했다.
[사진 = 현아, 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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