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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생일을 맞이했다.
18일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 백신"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모습이다. 앞서 제이홉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던바. 부스터샷을 맞기 위해 나선 제이홉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제이홉의 생일을 축하했다. RM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생일ㅊㅋㅊㅋ"라며 미공개 사진을 풀었다. 선인장 앞에 앉아 활짝 웃는 제이홉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도 추가 사진을 올렸다.
진은 하루 앞선 지난 17일 케이크와 딸기, 욕실용품 등을 전해준 것으로 보인다. 제이홉은 진의 선물을 공개하며 "알러뷰 진형.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그의 얼굴처럼 빛나는 선물. 변기 청소 걱정 없겠어"라는 글을 적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콘서트를 전격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이 서울에서 콘서트를 갖는 것은 지난 2019년 10월 '비티에스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 셀프 더 파이널(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약 2년 반 만이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제이홉·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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