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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장성규(38)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장성규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PCR 검사 양성 통보 문자를 캡처해 올렸다.
이어 "저로 인해 편찮으시거나 프로그램 제작에 피해를 입게 될 제작진 및 출연자분들을 비롯 저를 걱정해주시는 분들까지 제가 폐를 끼친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죄송한 마음을 드린다"라고 적었다.
한편 장성규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하 장성규 인스타그램 글 전문.
저로 인해 편찮으시거나
프로그램 제작에 피해를 입게 될
제작진 및 출연자분들을 비롯
저를 걱정해 주시는 분들까지
제가 폐를 끼친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죄송한 마음을 드립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성규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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