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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 아나운서 조수애(30)가 모처럼 얼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겨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는 조수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나운서 시절부터 화제를 모은 빼어난 미모가 여전히 시선을 끈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그런 조수애는 두산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인 0박서원 대표와 지난 2018년 12월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조수애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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