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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3)이 화사한 패션을 선보였다.
티아라 효민은 21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따로 없이 이모티콘(🥬vs🌸vs🛀🏻)만 남긴 채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초록색 원피스부터 꽃무늬 원피스까지 산뜻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패션 스타일의 효민이다. 특히 머리를 한쪽 귀 뒤로 넘긴 채 귀걸이를 드러내고 있는데, 화려한 귀걸이가 눈부시게 빛난다. 효민의 표정에도 미소가 가득하다.
앞서 효민은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0)와 지난달 3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열애설 이후 효민, 황의조 측 모두 특별한 입장을 내지는 않았다.
한편 황의조가 소속된 보르도는 이날 모나코와의 리그 25라운드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1 꼴찌 탈출에 실패했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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