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사모님의 뿌듯한 육아 "닭고기 야채 완밥+우유 클리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잘 먹어요. 150ml 닭고기 야채 완밥. 100ml 우유 클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의 딸이 싹 비운 음식들이 담겼다. 깜찍한 젖병과 조그마한 그릇이지만 싹싹 비워 남은 음식이 하나도 없는 상태. 윤슬이의 든든한 식사가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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