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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기억될 배우"…故 이은주, 오늘(22일) 17주기 [종합]
2022-02-22 09:42:30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故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지 17년이 흘렀다.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향년 25세 짧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사인은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우울증이었다.
이은주는 지난 1996년 학생복 모델 선발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카이스트' '불새'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영화 '오! 수정' '번지 점프를 하다' '연애소설' '안녕! 유에프오' '태극기 휘날리며' 등 스크린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고인의 사망 17주기에도 대중은 여전히 '배우 이은주'를 기억하고 그리워하고 있다.
[사진 = 영화 '연애소설' 스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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