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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MBNX카카오TV '디 오리진' 첫 방송이 연기됐다.
'디 오리진(THE ORIGIN) - A, B or What?(이하 디 오리진)' 제작진은 22일 공식 입장을 내고 "지난주
이어 "일부 촬영 일정 조정과 안전한 제작 환경 확보를 위해 MBN과 카카오TV, IST엔터테인먼트는 편성 일정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당초 2월 26일로 예정되어 있던 첫 공개 일정을 3월 19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디 오리진’은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에서 올 상반기 정식 데뷔를 목표로 기획 중인 글로벌 보이그룹의 데뷔 서바이벌 과정을 다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 이하 '디 오리진'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BNX카카오TV
지난주
이에 일부 촬영 일정 조정과 안전한 제작 환경 확보를 위해 MBN과 카카오TV, IST엔터테인먼트는 편성 일정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당초 2월 26일로 예정되어 있던 첫 공개 일정을 3월 19일로 연기하였습니다. 모쪼록 애정을 갖고 기다려주신 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국민의 건강을 위해 힘써 주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에 적극 협조하며 연습생들과 제작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MBN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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