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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CG급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22일 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잔?"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크로마키 배경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진은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귀여운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브이(V)를 그리거나 한 손을 든 자세에서 사랑스러운 성격이 엿보인다.
특히 비현실적 이목구비가 감탄을 유발한다. 넓은 어깨로 '심쿵' 피지컬까지 자랑한 진이다.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비주얼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의 팬심을 녹인다.
사진을 본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은 "빠른데? ?"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두 사람이 함께 촬영 중인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콘서트를 연다.
방탄소년단이 서울에서 콘서트를 갖는 것은 지난 2019년 10월 '비티에스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 셀프 더 파이널(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약 2년 반 만이다.
[사진 = 진 인스타그램]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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