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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2022년 2월 22일을 맞이한 소회를 재치있게 털어놨다.
홍진호는 2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또 2등을 수차례 탄생시킨 이른바 복권 명당의 사진을 게재하며 "경기하러 가는도중에.. 들려야 하나"란 너스레 가득한 글을 남겼다.
홍진호는 프로게이머 현역 시절부터 유독 '2'라는 숫자와 인연이 깊은 인물로 불려왔다. 이 가운데 2022년 2월 22일이라는 의미 깊은 날이 찾아오자 홍진호는 자신의 라이벌인 임요환과 함께 하는 스타크래프트 맞대결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홍진호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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