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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양미라(39)가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어쩜 이렇게 날마다 돋보이니 썸머야. 엄마 이제 5개월인데 다들 언제 낳냐고 묻네. 너만 편하다면야"라고 적고 사진과 영상을 여럿 게재했다.
펑퍼짐한 상의를 입은 양미라는 입술을 쭉 내밀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는데, 잔뜩 부른 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미라는 글 말미 "#벌써11kg돌파", "#밥먹으면더커짐주의"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몸무게가 11kg이나 늘었음을 알렸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첫째 아들을 낳았다. 남편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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