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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5)이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매운맛 안 매운맛 두 가지 진미채! 어제 홍콩 뉴스로 혼미해진 정신 다잡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직접 만든 밑반찬이 담겼다. 매운맛과 안 매운맛 두 가지 진미채가 그 주인공. 정갈한 자태와 살짝 뿌려진 깨가 더해져 절로 군침을 자아낸다. 홍콩에서도 한식을 요리하는 강수정의 뛰어난 요리 솜씨도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06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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