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하루종일 마신 커피가 겨우 이 정도?…역시 '소식좌'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산다라박(본명 박산다라·37)이 이른바 '소식좌'의 면모를 드러냈다.

25일 SBS 파워FM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이스 라테 들고 왔는데 오늘 아침에 숍 갈 때부터 하루종일 마신 거라고 한다. 우리 DJ랑 소울메이트. 영혼의 단짝"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눈을 크게 떠 보인 채 아이스 카페라테를 가리키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하루 내내 마신 카페라테라고 하기엔 너무 많이 남아 있어 헛웃음을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한 모금도 안 되는 양이다", "내가 맛보는 양이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산다라박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