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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차서원이 헌혈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25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서원의 홀로살이가 공개됐다.
차서원은 "봄이 다가오기도 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좋은 마음으로 다녀오고 싶어서 헌혈을 하게 됐다"라며 헌혈의 집으로 향했다.
"어릴 때부터 꾸준히 해왔다. 청춘의 온기를 나누고 싶었을 뿐이다"라는 차서원은 "30번째 은장, 50번째 금장을 훈장으로 수여받았다"라며 훈장을 꺼내보였다.
그러면서 "어릴 때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다. 당시 절 응원해주신 선생님들이 계셨는데 '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전해주라'고 하셨다. 그 약속을 지키려고 오랫동안 하고 있다"라고 설명을 보탰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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