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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MBC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이 음악방송으로 데뷔 열기를 고조시켰다.
26일 오후 MBC '쇼! 음악중심'에는 '방과후 설렘' 데뷔조 7인과 도전조 7인인 김유연, 명형서, 미나미, 박보은, 윤채원, 최윤정, 홍혜주, 김리원, 김선유, 김윤서, 김현희, 원지민, 이미희, 이영채가 출연했다.
'방과후 설렘'은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파이널 생방송만을 앞두고 있다. 이날 데뷔조는 '소닉 붐(SONIC BOOM!)'이라는 곡으로 파워풀한 무대를 준비했고, 도전조는 '라이언스(LIONS)'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데뷔조와 도전조는 "많은 팬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14명 모두 파이널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항상 뜨거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드디어 내일 파이널 무대가 시작된다. 그 누구도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최종 데뷔조는 물론 전소연 담임 선생님이 직접 프로듀싱한 새로운 곡까지 준비되어있으니 꼭 확인해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방과후 설렘' 새 7인조 걸그룹이 결정될 파이널 생방송은 오는 27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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