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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러브(Luv) 출신 배우 전혜빈이 몸치가 된 자신에 실망했다.
전혜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년에 이사돈이었는데 어쩌다 몸치가 된 거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거실 한복판 레깅스 차림의 전혜빈은 화면 속 춤 동작을 따라 하며 신나게 흔들고 있다. 과거 걸그룹 멤버로 활동한데다 '24시간 돈다' 해서 이사돈이란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춤 실력이 대단했던 그도 세월이 흘러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 모습이다.
그는 "이사돈을 아시나요" "아는 사람 고인물 ㅇㅈ?"이라는 글도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전혜빈은 오연서 등과 함께 2002년 러브의 멤버로 데뷔했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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