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내조퀸의 놀라운 솜씨 "집에 있는 재료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47)의 아내 박지연(36)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도시락 아침에 급! 집에 있는 재료로. 오늘은 '개승자' 녹화. 대기실에서 드시고 즐거운 웃음 주고 오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직접 만든 도시락이 담겼다. KBS 2TV '개승자' 녹화에 참여하는 남편 이수근과 스태프들을 위한 것. 두툼한 햄과 노란 계란, 매콤한 김치가 어우러진 김밥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집에 있는 재료로도 훌륭한 도시락을 완성한 박지연의 요리 솜씨가 감탄을 자아낸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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